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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의 차이점

애완용 개는 사람과 정이들고 애완용 고양이는 장소와 정이 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인이 없어진 후에도 개는 주인을 찾고 고양이는 주인이 이사 간 후에도 계속 살던집을 찾게 되는 것이죠.

개의 생각 :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베풀고 난 다람쥐를 사랑하고 그리고...

고양이의 생각 : 저리가, 가지마, 난 널 좋아해, 사실 아냐, 간식 줘, 사랑해, 저리가, 안아줘

개와 고양이의 차이점. 길들여진 개와 길들여진 고양이

개 : 물지 않음 그리고 물어서 피를 내지 않음

고양이 : 여전히 물고 피내고, 그런 후 당신을 용서함 (물론 니 잘못이지만 난 이제 괜찮아)

고양이가 종교를 가지지 않을 이유 : 난 신이야.

위험에 처한 주인을 보고 하는 생각

개 : 안돼! 주인이 위험해.

고양이 : 안돼! 난 캔 따개 쓸 줄 모른단 말야.

언제 봐도 고양이에게는 정이 가지 않는 것 같은데 이렇게 비교를 해 놓고 보니 앞으로도 정이 더 안 갈 것 같네요.

이상 개와 고양이의 차이점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Oasis 명언 모음, 오아시스의 명언 들

영국이 자랑하는 그룹인 Oasis. 비틀즈와 비교 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그룹입니다. 지금은 해체하고 개별 활동을 하고 있지만요.

그들의 튀는 인터뷰는 동영상으로 제작될 정도로 유명하기도 하죠.

질 : 이제 중년인데. 몸 관리 비법은?

답 : 고기 많이 먹고, 담배 많이 피고, 맥주 많이 마시고, 늦게 자면 되요

질 : 뮤지션으로 생각하는 동생은?

답 : 뮤지션으로요? 쓰레기 같은 놈이죠

질 : 한국 공연에서 특별히 주목할 만한 게 있나?

답 : 그다지 없을 것 같은데요. 우린 이벤트 같은 거 해서 사람 모으는 밴드 아니예요.

질 : 오아시스의 오랜 인기 비결은?

답 : 음악이 좋으니까요.

오아시스의 보컬 노엘 갤러거, 리암 갤러거는 이런 톡톡튀는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막말 수준에 가까운 말들을 하기도 합니다.

형제끼리 서로를 헐뜯는 인터뷰를 하는데 전혀 악의는 없어 보이구요. 재밌게 사는 것 같습니다.

이들의 말 중에서 가장 와닫는 부분은 아래 인터뷰입니다.

악기를 연주 하는건 직업을 위한 활동이 되면 안되.

네가 즐거워서 하는 게 돼야지

그리고 5년 쯤 지난 후

네가 재능이 없다는 걸 알게 된다해도 XX 어때?

그냥 구석탱이 스탠드에 세워놓기만 해도 보기에 멋지잖아?

일단 이들은 즐거워서 노래하고 연주하는 것이라는 의미겠고 너무나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사실 악기가 집안 한 구석에 세워져 있으면 인테리어로 멋있어 보이긴 할 것 같네요.

오아시스의 노래중 좋은 노래들은 

Champagne Supernova 

Supersonic

Whatever 

Stand by Me

Rock 'n' Roll Star

Wonderwall

Let there be love

live forever, little by little

등의 노래 입니다. 시간나면 한번 들어보세요.

Oasis 의 Wonderwall 이라는 곡 입니다.

이상 Oasis 명언 모음, 오아시스의 명언 들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재밌고 특이한 지하철 손잡이 광고

매일 이용하는 지하철. 요즘은 모두들 핸드폰을 들여다 보느라 다른데 신경쓰지 않지만 가끔씩 사람들이 정말 삭막하게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 지하철 손잡이들이 있으면 지하철을 타고가며 한번쯤 웃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머리끄댕이 잠기, 핵펀치 한방.

저기 얼굴이 싫어하는 사람의 얼굴이라면 속이 시원하겠죠? ^^

조금 섬뜩한 지하철 손잡이입니다. 샴푸 광고로 이렇게 만들어 놓은거네요. 지하철 타고가다가 혹시나 불이라도 꺼지면 무섭겠어요.

헬스장 광고 손잡이 입니다. 저걸 한손으로 들 정도가 되면 좋겠네요.

이건 정말 잡기 싫을 것 같은 손잡이죠?

진짜 손 같기도 하고... ^^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라는 손잡이 같죠?

외국엔 손잡이를 이렇게 봉으로 세워놓은 지하철도 있답니다. 손으로 잡기 귀찮을 땐 이렇게 기발한 방법으로 잡고 가기도 하네요. ^^

건강을 생각해 주는 지압 손잡이. 우리나라 지하철에 저런 손잡이가 있었나요? ^^

시계광고 지하철 손잡이 입니다. 요즘은 시계를 차고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 시계 업계들은 먹고 살기 힘들어졌겠네요.

이건 넥타이 광고?

펩시콜라에서도 이렇게 광고를 한 적이 있나보군요. 콜라는 햄버거 먹을때 하고 피자 먹을 때 외엔 거의 먹지 않아서 저렇게 해 놓아도 별로 안 땡길 것 같군요.

이건 샴푸광고? 아까는 맥주잔 처럼 보였는데 지금보니 맥주잔이 아닌것 같네요. ^^

이제 진짜 맥주 광고 손잡이가 나왔군요. 퇴근시간에 저 손잡이를 잡고 가면 치맥이 땡길 것 같네요.

기막힌 전기요금 절약하는 법

요즘 전기 절약에 대해 많이 얘기 하는데 정말 기막힌 전기요금 절약법이네요.

한번하고 잡혀가면 당분간은 전기요금 걱정 없이 살겠군요. 밥도 주고, 재워주고 할테니 말이죠.

소화전에 비상콘센트가 들어 있다는 것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누가 컨셉으로 찍은 사진이라면 웃고 넘어가겠지만 정말 사용할 목적이였고 자랑이라고 올린 사진이라면 신고라도 해야겠죠?

정부가 아무리 전력난에 협조해 달라고 하지만 저런 사람이 있다면 협조는 커녕 오히려 더 쓸 것 같네요.

이상 무더운 날씨에 탁상용 선풍기 바람에 의존하며 쓴 기막힌 전기요금 절약하는 법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

슬리핑 아티스트

잠자는 친구에게 멋진 작품을 남겨준다면 친구가 깨어나 무척이나 즐거워(?)하겠죠?

물론 잘 지워지는 재료로 해야겠죠.

아무리 친하더라도 잠자는 친구의 머리를 모두 밀어 버린다던가 하는 돌이킬 수 없는 장난은 절대 하면 안되겠죠.

이렇게 윗통을 벗고 자는 친구가 있다면 정말 감사해야겠네요.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S 무늬가 선명한 슈퍼맨을 만들었습니다. 좀 빈약한 슈퍼맨이기도 하고 망토도 초라하네요. 하지만 자세는 훌륭하네요.

자면서도 기타 연주를 훌륭히 해내고 있습니다. 연주에 심취해 있는 듯한 표정도 압권이네요.

아쉽게 경기에서 준우승을 거둔 선수 입니다. 친구들이 이렇게 윗통을 벗고 나란히 잠을 자 주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닐 것 같지만 설정이라도 재밌는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잔혹한 작품도 있습니다.

톱으로 신체 부위를 회손했네요. 절단 부위엔 케첩이 심하게 흘러 내리고 있습니다.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침대 세탁을 해야 하는 사람에게 혼나겠네요. 

어 엽기적으로 권총을 이용하여 머리에 구멍을 내 버렸네요. 붉은 케찹이였으면 효과가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바퀴벌레 (진격의 바퀴벌레)

TV 프로에서 큰 바퀴벌레를 봤다고 하길래 얼마나 큰 바퀴벌레가 있을까 찾아 보았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바퀴벌레는 바로 오스트레일리아(호주)에 서식하고 있는 거인 동굴 바퀴벌레.

영어 이름은 Giant burrowing cockroach) 입니다. 학명도 있는데 코뿔소 어쩌고 라고 되어 있더군요. 정말 진격의 바퀴벌레 입니다. 웬만한 우리나라 바퀴벌레는 옆에 가면 귀엽게 보이겠네요.

이 벌레는 오스트레일리아 퀸스랜드 북쪽에 서식하는 종류로 다 자라면 8Cm 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8 Cm 라면 갤럭시 노트 가로 크기만 한 거네요. 어른 손바닥에 가로로 올려놓으면 꽉 차는 크기 입니다.

보기만 해도 징그럽네요.

색깔도 징글징글.... 우웩...

이런 바퀴를 좋아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애완으로 기르는 사람도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바퀴벌레의 번식력이 엄청 대단하다고 하는데 어찌 감당을 할지 모르겠네요.

바퀴벌레 한쌍은 역시나 보기 싫습니다.

왜 남녀 커플이 애정행각을 심하게 하면 바퀴벌레 한쌍이라고 하는지 이해할 것 같네요.

바퀴벌레는 탈피도 한다고 합니다.

아래는 조작된 사진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큰 바퀴벌레가 있다면 사람도 멸종 시킬 수 있겠네요.

이상 세상에서 가장 큰 바퀴벌레 (진격의 바퀴벌레)에 대한 글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