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 달린 공룡의 모습
육아정보 2013. 9. 22. 23:59
깃털 달린 공룡의 모습
예전부터 알려진 티라노사우르스의 모습은 아래와 같이 거친 모습의 공룡 이였습니다. 물론 파충류로 알려져 있고 털 이라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이였지요.
하지만 최근 학계에서는 공룡에게 털이 있었다는 것을 주장하는 학자들이 나타나면서 점점 털을 가지고 있는 공룡이 있었음이 입증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Wallpaper 용으로 만들어진 이미지 인데 이 정도의 깃털이라면 아이들도 멋진 공룡으로 티라노사우르스를 인정해 줄 것 같네요.
위의 사진은 가장 최근에 발견된 깃털이 있는 공룡 화석 중 가장 큰 유티라누스(Yutyrannus hauli) 입니다.
크기는 9m 높이는 3.6m 무게는 1.4t 으로 예상되며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보다는 작은 크기입니다.
Live Science 에서는 "Shaggy" 라는 티라노사우어로 불리고 있습니다.
아비미무스로 불리는 깃털달린 공룡
아비미무스(Avimimus) 는 몸길이 1.5m 몸무게 15kg 높이 0.45m 로 백악기 후기에 존재했던 공룡입니다. 오늘날 타조 보다 작은 크기이지만 육식을 했던 공룡입니다.
안키오르니스 헉슬리아이(anchiornis huxleyi)라 불리는 깃털 달린 공룡
몸길이 50Cm 몸무게 160g 높이 25cm 의 작은 크기의 공룡입니다.
쥐라기 전기에 서식하였으며 육식을 했던 공룡입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상상한 안키오르니스의 상상도 입니다. 위의 모습보다 더 새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기간토랩터(기간토 랍토르) Gigantoraptor
몸길이 8.6m 에서 10m 정도로 예상되며 높이 3.5m ~ 4m 무게 1.4t ~ 2.2t 이였을 것으로 알려진 기간토랍토르 입니다. 랍토르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 처럼 약탈자 같아 보이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몸의 특징은 다른 랍토르 들과 비슷해 보입니다.
위 사진은 날개 달린 공룡이 다른 공룡을 잡는 모습이라고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인데 배경에 눈이 있는 것만 봐도 잘못된 사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날개 달린 공룡들은 기존에 알려진 공룡의 모습과 많이 다르게 보여 아이들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특히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너무 실망스럽지 않을까요? ^^
이상으로 깃털 달린 공룡의 모습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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